블로그단상

어림잡아 5~6년은 해온 이 블로그에 대한 애착이 줄은 것은 바쁘기도하고, 할 말이 없어서다.

집착적으로 남겼던 기록은 모 일본작가의 말처럼, 활자로써 나를 확인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한 것이었는데

그리고 나의 순간의 기록이었는데

이젠 그 기록이 나 자신과 너무 많이 유리되어버렸다.

나의 삶과, 생각과 너무 많이 달라져버렸다.

너무 많이 달라져버렸다.



숨쉬기를 잘 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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